먹매김

 

이란 무엇일까요??

 

 

건축설계사무소에다가 건축주가 의뢰하여 설계를 맡기게 되면 도면이 나오고 관공서에 건축허가 접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착공신고를 하고 착공이 떨어지게 되면 설계도를 토대로 대지에 야리가다를 하여 터파기를 하게 되고 콘크리트 매트를 깔게 되면 건물이 올라가게될 바닥이 준비가 된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설계도에 나와있는대로 옹벽을 세우고 하려면 여기서 

 

먹매김 이란 과정이 필요하게 되어집니다.

 

 

 

 

먹매김은 말그대로 먹선을 매긴다 라는 뜻입니다. 바닥이든 벽이든 말이지요.

 

영어로는 Marking 입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시험볼때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야~야, 시험지에 마킹 제대로 재대로 해라~"라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제대로 표시해라는 말씀이셨겠지요.

 

 

이처럼 설계도대로 바닥에 제대로 표시를 하는 것 즉 바닥면에 형상이나 치수, 마감면의 위치등을 표기하는 것이 먹매김이라는 것입니다. 먹줄치기, 먹튀기기, 금긋기 등 같은 말입니다. 

 

이처럼 설계도대로 바닥에 제대로 표시를 하는 것 즉 바닥면에 형상이나 치수, 마감면의 위치등을 표기하는 것이 먹매김이라는 것입니다. 먹줄치기, 먹튀기기, 금긋기 등 같은 말입니다. 

먹매김을 모두 끝낸 위의 사진을 보시면 마감재를 포함하는 벽의 두께, 창호와 도어의 위치까지 디테일하게 표시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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