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스럽게도 계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서 공사를 원활하게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 민원자들이 있습니다.

먼저 이웃간에 충분하지 못한  대화에서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건축물의 땅소유의 지주분이 그동안 지내면서 이웃간에

소통이 잘 되지 않았었거나 갈등이 있었다면 공사를 시작하기전에

먼저 문제를 풀고 일을 시작 해야 되겠지만 그동안 쌓여 있던

감정들이 쉽게 풀리지가 않더라고요.

그렇다면 중간 매개체 역할이 중요한데요.

1.공사를 맡은 건설회사

2.건축설계를 맡은 건축설계사무소

3.건축 감리를 맡은 감리 사무소 

이 회사와 사무소에서 역할을 맡아서 해결을 하면서 해야 되는데요.

주로 민원접수가 되면은 담당건축과에서는 설계사무소로 연락을 하고

민원 해결 요청을 대부분 합니다.

이 역할은 참 곤욕스러운데요~

대부분 민원인의 억지나 서로간의 양보가 없는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는 지주분께서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로 합니다.

공사 시작전에 먼저 이웃주민들에게 많은 양해의 부탁을 하고 

피해를 최소화 해야 됩니다.

때로는 금전적인 요구를 할때도 있지만은 서로간의 감정적으로

대응하려고 하다보면 공사 기간이 더 연장이 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서로간의 이해가 꼭 필요 합니다.

때로는 이웃간에 좋은 관계가 유지 되었던 사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한 양해와 서로간의 배려도 중요합니다.

 

위의 사진은 지적도상에 길죽하면서 약간의 꺽어짐의 모양인데요 

공사는 어려움없이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친척관계인 이웃에서

끊임없이 민원 접수를 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준공 처리가 늦어진 건축물 입니다.

공사를 맡은 업체의 건설회사에서도 많은 고충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건물주가 되신 분들과 공사를 하면서 힘들었던 대표님도

항상 축복 받기를 기도 합니다.

건축과 담당자님도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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