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b7SFHz5fCo&feature=share

 

 요즘 무분별적으로 고층 건물들이 지어지면서 없었던 싱크 홀이 목격되고 뉴스에도 보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옛날 초막집부터 현재까지 생각하면 고도로 눈부신 발전을 해오면서 문제점이 들어나고 있음을 엿보기 위함이고 "사람들은 땅을 밟고 살아가야한다" 옛날 고담에서도 들어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알지도 못하는 병들이 생겨나고 지구 온난화의 원인도 있는 듯해서 뒤돌아보면 문제가 보이지 않을까하고 발자취를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 창세기11장_언어가 통하지 않아 흩어진 무리, 바벨탑이야기 **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의 언어를 사용해오다가 혼란하던 오리엔트 세계 메소포타미아의 세력이었던 아시리아에 의해 통일되었고 기원전 8세기말 오리엔트 세계를 정복하고 세계제국이라 일컬을 만한 국가를 건설하여 웅장함과 번영을 자랑하던 아시리아인이 정복당하고 정복당한 민족은 끊임없이 반항하며 마침내 기원전 612년 이란고원에서 일어난 메디아와 신바빌로니아 연합군에 의해 함락되고 세계제국이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아시리아 멸망 후 오리엔트 세계는 메디아와 신바빌로니아 외에 소아시아에서 일어난 리디아, 그리고 다시금 독립한 이집트를 합쳐 4국 대립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 중 메소포타미아 평야를 지배하던 신바빌로니아가 가장 강대해졌습니다. 신바빌로니아의 수도 바빌론은 고바빌로니아 시대보다 더욱 번영했고, 웅장한 신전과 궁전 등이 하늘 높이 솟았습니다. 특히 바벨 탑과 공중 정원이 유명하였습니다.


            

            " 바벨탑 이야기" 는 구약성서 창세기 제11장에 잘 기록되어 있다. 바벨탑은 바빌론이외에도 메소포타미아 각지에서 볼 수 있는 지구라트

           (신을 제사하는 성탑)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LNX1g7SNA&feature=youtu.be


       

          

          " 공중정원 " 은 건조한 바빌론에 인조 공원을 만든 것이다.

          벽돌로 벽을 쌓고 안을 흙으로 메워 여러 층의 정원을 만들고, 층마다 온갖 나무와 꽃을 심어 짐승과 새들이

          살게 하였습니다. 필요한 물은 노예로 하여금 유프라테스 강에서 운반하게 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VPJUit1U-g&feature=youtu.be

 

       

                      

           **중세시대의 공중정원의 사진**

 

 

    신바빌로니아에서는 또한 자체의 움직임을 통해 인간의 운명과 세상의 앞일을 미리 점치던 점성술이발달하였습니다. 점성술 그 자체는 미신이 포함되어있었으나, 천체에 대한 관찰은 과학적으로 천문학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기원전6세기 중엽에 키루스2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레디아에서 신바빌로니아를 정복하고 인도경계까지 진출아여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하고  뒤를 이은 캄비세스 2세 때는 이집트를 정복하면서 오리엔트를 하나로 묶었습니다. 그 뒤를 이은 다리우스 1세는 중앙 집권화에 힘써서 제국을 20개의 속주로 나누고 각 주에 장관을 두어 세금을 거두는 일과 치안 유지를 담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각 지방에 파견하여 장관을 감찰하고, 수사와 스르디스를 있는 '왕의 길'도 건설되었고 간선도로에는 역전제가 설치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국에 귀환한 이스라엘인은 예루살렘에 성전을 재건하고, 모세의 율법을 엄격하게 지켜나가기로 다짐하였고 페르시아 제국 아래서 야훼 신을 경배하는 민족적인 종교로 형성된 것이 '유대교'로서, 그때부터 '유대인'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페르시아 제국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며 동으로는 인더스 강에서 서로는 에게 해 북쪽 해안, 남으로는 이집트에 이르는, 일찍이 볼 수 없었던 대제국을 건설하였고 다리우스 1세 이후 아케메네스 조 페르시아(전 550~330)는 2세기 동안에 걸쳐 오리엔트 전역을 지배하였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에 의한 통일은 오리엔트 전체를 하나의 국가 및 문화권으로 묶어 놓았고, 이로써 하나의 역사적 세계로서의 오리엔트가 성립되었다. 또한 오리엔트의 통일은 당연히 주변 세계의 동향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페르시아가  대통일 이후에 맞게 된 것은 서방 세계로의 진출이었고 그 세력이 에게 해를 건너려 할 때 동지중해를 기반으로 하는 그리스 세계와의 충돌은 피할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는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초강대국 페르시아에 맞서게 된 것이었습니다!


  성경의 구약의 기록을 기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중세시대의 테라스가 오늘날에 지어진 것을 보고 여기서부터 기인하게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벨탑처럼 높은 오늘날의 초고층 건축물 또한 중세시대때를 기반으로 모방되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대표 건축물로 미국의 "엠파이어 빌딩"과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해변에 위치한  "버즈 알 아랍 호텔" 을 보며 성경의 바벨탑이야기가 더욱 생각나게 합니다.

 

                                          

 * 미국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 두바이 "버즈 알 아랍<Buri Al Arab 호텔*        * 두바이 "버즈 알 아랍<Buri Al Arab 호텔(야경)*

 

 

시대의 흐름은 막을 수 없지만 현시대의 건축공법을 뛰어넘을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퇴보되어질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대목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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